[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유재석이 마지막 여행 후보지로 호주 케이지 오브 데스를 뽑았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글로벌 프로젝트 제3탄, 쌓이고 프로젝트 반반투어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마지막 여행 후보지를 선택해야 했다.


유재석이 운명을 결정 지을 멤버로 선발된 가운데 그는 호주 케이지 오브 데스를 뽑았다. 식인 악어와 살 떨리는 밀착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됐다.


김종국, 하하 등은 자신들이 가는 여행지보다 그나마 나은 곳이라며 유재석을 위로했지만, 유재석은 울상을 지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