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백종원의 푸드트럭' 백종원이 안일한 도전자의 행동에 분노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부산에서 난생처음 푸드트럭에 도전하는 네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6년 차 부부팀 '윤아네'는 장사 개시 전 푸드트럭 안에서 낚시 의자를 펼쳤다. 이를 본 백종원은 "썩어빠진 정신"이라며 못마땅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백종원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카운터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다. 너무 쉽게 생각하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한편,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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