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네이마르(25·파리 생제르맹)가 모델 바바라 팔빈(23)과 뜨거운 데이트를 가졌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1일(이하 한국시간) 네이마르와 팔빈이 영국 이스트 런던의 한 클럽에서 만난 후 다음 날 새벽까지 숙소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클럽에서 만난 두 사람은 늦은 밤 함께 숙소로 이동했고, 새벽 5시쯤이 되어서야 팔빈 홀로 숙소를 빠져나왔다. 해당 매체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숙소에서 나오는 팔빈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네이마르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빈과 함께 있는 사진을 업로드 한 바 있다.


한편, 2006년 데뷔한 모델 팔빈은 '엘르', '로피시엘', '보그' 등 세계적인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으며 2012년엔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활동하면서 세계적인 톱 모델로 거듭났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네이마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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