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스포츠 트레이너 겸 방송인 심으뜸이 열애 중이다.


22일 심으뜸의 남자친구는 SNS 계정에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하단에 '여신과 검은 미역 한 줄기 #럽스타그램 #여신'이라는 글을 적어 심으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으뜸의 남자친구는 피트니스 관련 회사를 운영하는 CEO로서 명문대학원 최고 경영자 과정을 밟고 있는 수재로 알려졌다.


소속사 '하이씨씨' 측은 "심으뜸이 보라카이로 여행을 떠난 상황이라 연락이 닿지 않는다"라며 "확인하는 즉시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으뜸은 지난 2016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뒤 '엉짱녀'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유명세를 치른 트레이너로, 지난 2015년 'NABBA WFF 아시아 서울 오픈 챔피언십' 코리아 그랑프리 프로암 미스 비키니 클래스 S 1위, 지난 2016년 같은 기관의 스포츠 모델 코리아 프로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차세대 머슬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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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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