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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FT아일랜드 최민환 측이 라붐 율희와의 열애를 사실상 인정했다.

FT아일랜드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최민환과 율희는 21일 공개된 율희의 개인 SNS 속 사진으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최민환은 지난 2007년 FT아일랜드로 데뷔해 활동 중이며, 율희는 지난 2014년 데뷔한 걸그룹 라붐의 멤버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FT아일랜드 최민환, 라붐 율희와 관련한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monami15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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