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에이핑크' 맴버 중 몸매를 담당하고 있는 손나은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살쪄서 허리 22인치라는 손나은의 몸 상태'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해 '코리안 뮤직 웨이브'에 출연한 에이핑크 무대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손나은은 타이트한 검은색 상의에 검은색 스키니로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여전히 손나은의 잘록한 개미허리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손나은은 과거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금은 살이 좀 쪄서 22~23인치다. 건강하게 근육을 만들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최근의 모습도 다르지 않다.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린 사진에는 지금까지도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그룹 몸매의 정석", "노력의 결과다", "살찐 게 이 정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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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손나은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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