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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루.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섹시함은 노력의 결과물이죠. 1000장의 사진이 멘토에요”

모델 오하루가 ‘2017 오토모티브 위크’에서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이미 오하루의 섹시한 매력은 팬들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졌지만 이날은 더욱 고급스런 섹시함으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오하루는 “한팬이 입만 벌린 채 나만 바라보고 있어서 민망할 정도였지만 그래도 나로 인해 만족하셨을 것 같아 기쁘다”며 웃었다.

170cm 35-21-35의 황금라인을 소유하고 있는 오하루는 몸매 자체가 섹시함 덩어리지만 유명작가의 사진을 보며 포징과 표정, 제스처를 연구하는 노력파다.

오하루는 “인스타그램이나 유명 사진 관련 컨텐츠를 통해 멋진 사진들을 보고 연구한다. 내 스마트폰에는 1000장의 사진들로 가득하다”며 “사진들을 보며 나한테 부족한 부분을 찾는다. 나의 장점인 섹시함을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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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루.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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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루.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팔로워가 9만 7천명에 이르는 오하루는 충성도 높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태국의 유명 휴가지 푸켓을 화보촬영차 팬들과 함께 다녀왔다.

오하루는 “촬영 목적이 ‘오하루의 하루’였다. 특별한 장소에서 촬영을 하는 것이 아닌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 것이었다. 모델로서 특별히 준비할 것이 없었다. 일 때문에 휴가를 못 갔는데 팬들의 사랑으로 푸켓에서 휴가아닌 휴가를 보내고 왔다”며 웃었다.

최근 오하루는 투룸과 거실이 있는 빌라로 이사를 했다.

오하루는 “그동안 원룸에서 살았는데 대궐같은 집으로 이사온 기분이다. 꾸미는 것을 좋아해 쇼파, 거실장 등을 사느라 정신이 없다. 큰 집은 아니지만 예쁘게 꾸미고 있다”며 “너무 마르지 않은 듬직하고 책임감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 사랑이 식어도 의리와 정 때문에 여자를 아껴주고 보호해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 집도 장만했으니 빨리 시집가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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