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의 패션이 화제다.


19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카다시안은 팬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매주 신선한 모습을 보여준다"며 카다시안의 일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내달 채널E 리얼리티 쇼 '키핑 업 위드 더 카다시안즈(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 방영을 앞둔 카다시안은 흰색과 밝은 회색의 코디에 허리라인을 강조한 패션으로

등장했다. 이 매체는 이를 두고 "거의 유령처럼 보였다"며 덧붙였다.


이어 "카다시안은 집에서 가위로 잘라 만들 수 있을 법한 화이트 크롭 톱을 비틀어 접어 입었고, 운동복 스타일의 바지와 베이지 톤의 뾰족 부츠로 패션을 완성했다"며 "그의 메이크업도 돋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카다시안은 '대리모 임신'으로 셋째 아이를 가졌다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노 코멘트"라고 답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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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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