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예린이 위기 상황을 맞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KOMODO'에서는 코모도에서 살아남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빈과 이태환, 예린 '막내 3인방'은 코코넛 특공대를 구성해 수영에 나섰다. 하지만 거센 조류가 앞길을 막자 잠시 멈춰 섰다.

이때 예린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거센 조류에 휩쓸려 멀어지고 있던 것이다. 다행히 이를 일찍 발견한 홍빈과 이태환이 물살을 뚫고 예린에게 다가갔다. 두 사람은 예린을 보호하는 대형을 만들어 다시 앞으로 나아갔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S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