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깜찍한 외모로 일본 네티즌들을 사로잡은 3세 어린이가 화제다.


최근 인스타그램 상에서는 일본의 3세 어린이 마나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워 27만명을 두고 있다. 마나의 어머니가 운영 중인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은 한 게시물 당 2만 개가 넘는 '좋아요'를 받는다.


귀여운 단발머리에 커다란 눈망울, 통통하고 볼까지. 언뜻보면 소녀처럼 보이지만 마나는 남자 아이다. 마나의 깜찍한 일상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이미 완성된 외모"라면서 "나중에 크면 얼마나 잘생겨질지 벌써 기대된다", "정말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내고 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 마나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