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땅볼 타구 쫓는 KIA 선발 이민우

KIA 이민우가 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롯데와 KIA의 경기 1회말 땅볼 타구를 쫓고 있다.

1군 데뷔 마운드에 오른 이민우는 효천고-경성대를 졸업하고 2015년 KIA 1차 지명을 받은 유망주였지만 팔꿈치 수술 후 곧바로 병역을 마치느라 2년 간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올해 4월 소집해제 후 퓨처스리그 마운드에 복귀해 14경기 5승 3패 평균자책점 5.97의 기록을 남겼다. 2017. 9. 14.

사직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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