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선 프로의 뉴트렌드 골프]한 클럽으로 다른 거리 만들기
    • 입력2017-09-14 05:45
    • 수정2017-09-1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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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선1
사진1

[스포츠서울]한 클럽으로 다른 거리와 다른 탄도, 다른 스핀이 걸리도록 훈련하는 방법과 기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 훈련을 하는 이유는 첫 번째 여러가지 클럽으로 연습을 하는 것보다 쉽고, 두 번째는 손으로 전달되는 습득이 2~3가지 클럽으로 했을때보다 빠르며, 세 번째 골퍼 스스로가 느끼는 자신감과 편안함 때문입니다.

골퍼가 필드에 나가서 공을 칠때 연습장과 다른 컨디션이라는 것을 스코어를 통해 느끼게 됩니다. 분명히 연습장에서 7번 아이언을 치면 130미터가 정확하게 날아가지만 필드에서는 더 나갈 때와 그와는 반대로 덜 나갈 때가 있어 거리 계산이 착오로 이어지는 실수를 만나게 됩니다.

여민선2
사진2
그 이유는 습도, 바람, 공기, 경사면 등 그날그날 시간때 마다 달라지는 자연속에 골프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매번 달라지는 그 환경에 나는 어떤 준비와 훈련을 해야하는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앞서 설명드린 바람의 계산이나 오르막·내리막경사, 공기의 무거움과 습도 등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은 골퍼가 같은 클럽을 다르게 칠 수 있는 간단한 연습방법을 미리 훈련해 보겠습니다.

연습장에서 7번 아이언을 준비하세요. 그리고 타깃을 정해 그곳으로 스틱이나 클럽으로 포인트를 잡고 같은 방향으로 공이 가도록 합니다. 그후 내가 평소에 치던 스윙으로 공을 치면서 사진1과 같이 임팩트 때 만들어지는 나의 어깨위치를 봅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그 위치를 눈으로 보고 사진으로 뽑아 두고 거울을 보면서 기억합니다.

여민선3
사진3
다음 거울을 통해 사진2와 같이 평소의 오른쪽 어깨보다 조금 더 밑으로 기울여 봅니다. 그 느낌과 감각을 기억하면서 공을 쳐보십시요. 골퍼는 처음 공보다 조금 높아진 탄도 그리고 거리의 손실도 함께 보게 됩니다. 적게는 5미터에서 많게는 10미터입니다. 공의 탄도가 올라가면 그만큼 거리의 손실이 발생하지만 스핀도 부드럽게 걸릴 수가 있습니다. 이때 거리 차이가 많이 나면(10미터 이상) 어깨위치가 사진3과 같이 처음보다 많이 밑으로 움직였다고 보면 됩니다. 사진2의 다음 동작이 바로 사진3과 같이 임팩트떼 조금더 깊이 어깨를 내려보는 동작입니다.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단계별로 일정한 거리차리가 나도록 어깨위치가 훈련되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동작을 골퍼가 이해하고 몸의 감각으로 습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클럽으로 연습하기에 앞서 한가지 클럽으로 습득하는 것이 빠르며 자신감이 생길때 다른 클럽으로 바꾸어 5번 아이언 혹은 더 짧은 클럽으로 시도해 보면서 공이 날아가 떨어지는 거리를 기록하고 기억해 주십시요. 필드에 나가 훈련된 어깨위치로 그 상황에 맞는 거리와 탄도, 스핀의 감각을 과감하게 시도해보세요. 국민대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지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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