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유리가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유리는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어떤 사진이 가장 예뻐요? 한 공원에서 산책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공원의 푸른 잔디 밭에서 휴식을 취하며 셀피를 선보였다. 그레이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자연 미인 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 층 밝아진 얼굴 빛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는 신곡 '홀리데이'로 짧은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유리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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