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누군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그는 지난 2012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난 2014년 KBS1 5시 뉴스 진행을 맡았으며, 2015년에는 KBS2 'TV 유치원 콩다콩'에서 콩나언니를 담당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2 '도전 골든벨' 진행을 맡아오며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알렸다. 현재는 KBS1 'KBS 뉴스광장'과 'TV 비평 시청자 데스크'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외국계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오는 23일 결혼한다. 비공개 결혼식을 마치고 두 사람은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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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지원 아나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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