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2번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BIFF 2017, 10월12일~21일)가 한달여를 앞둔 가운데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영화배우 강수연과 부산영화제 김동호 이사장이 공식기자회견을 11일 오전 부산에 이어 서울에서 열였다. 기자회견을 마친후 개막작으로 선정된 ‘유리정원’의 주인공 문근영과 신수원 감독이 깜짝 등장해 인터뷰를 하고 있다.

개막을 한달여 앞둔 11일 헐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주연으로 활약한 ‘마더’가 공식 초청됐고 문근영이 주연한 ‘유리정원’이 개막작으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영화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7.09.11.

프레지던트호텔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건강하게 돌아온 문근영, 유리정원 감독과 기자회견[SS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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