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배우 한은정, 왕빛나, 임수향이 파격적인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물들였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7'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진행을 맡은 신동엽, 김정은을 비롯해 배우 박보영, 박보검, 왕빛나, 이엘, 임수향, 조동혁, 고원희, 조태관, 한은정, 김민서, 장신영, 윤소희, 공승연, 이기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2017'은 KBS 파업 여파로 인해 오는 8일 금요일 밤 12시에 녹화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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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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