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리뷰] '싱글' 황혜영♥김경록, 박명수♥한수민 위협하는 사랑꾼
    • 입력2017-09-07 06:51
    • 수정2017-09-0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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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싱글 와이프' 황혜영 김경록 부부가 박명수 한수민 부부를 위협하는 사랑꾼 면모로 첫 출연부터 눈도장을 찍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 와이프'에서는 쌍둥이 엄마 가수 황혜영이 출연해 절친들과 일본 키나와로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첫 등장한 황혜연은 남편과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남편과 교제하던 시기에 몸이 아팠다"라며 "뇌종양 투병 때문에 헤어지려고 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남편이 계속 옆에서 간호해주고 사랑해줬다. 나는 분명 떠날 기회를 줬다"라며 웃었다. 이를 지켜본 김경록은 쑥스러워하며 "지금도 종양이 커지는 걸 막는 주사를 맞고 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황혜영은 쌍둥이를 임신했을 당시 고충도 털어놨다. 그는 "갑자기 배가 커지니까 고통이 상당했다"라며 "조산 기운이 있어서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으며 이겨냈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의 본격적인 육아 라이프가 공개됐다. 쌍둥이 아들을 둔 황혜영은 두 아이를 보느라 5분도 앉아 있을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귀엽고 애교 많은 아이들 때문에 웃는 일도 많았다. 그러던 중 황혜영은 남편에게 "일본 오키나와에 가고 싶다"라고 선언, 육아를 잠시 중단하고 절친들과 오키나와 여행을 떠났다.


황혜영의 절친들은 모두 워킹맘으로 남다른 '빙구미'를 발산, '빙구 시스터즈'를 결성해 웃음을 안겼다. 즐거운 마음으로 공항에 도착한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의 편지를 뒤늦게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김경록이 아내를 위해 손편지와 여행 경비를 준비했던 것. 편지에는 "이번 여행에서만큼은 김경록 아내가 아닌, 김대정 김대용의 엄마도 아닌, 온전히 황혜영으로 즐기고 와"라는 글과 용돈이 담겨 있었다. 황혜영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후 다시 해맑게 웃으며 일본 여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황혜영과 절친들은 허당기를 발산하며 식당을 찾아 헤매 앞으로의 여행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이어 남희석의 아내 이경민의 홍콩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와 함께 여행에 나선 조세호는 아슬아슬한 토크를 이어나가 남희석의 심장을 쥐락펴락했다.


이경민은 계속 조세호에게 남편 남희석에 대해 떠봤고, 조세호는 폭로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경민과 조세호, 절친들은 유람선을 타고 홍콩의 야경을 즐겼다. 이들은 바에서 술 한 잔을 하며 다트 게임도 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짧은 여행이지만 알차게 보냈다.


이천희 아내 전혜진은 특별한 여행에 나섰다.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미쓰라진의 아내 배우 권다현과 만나 여행 계획을 세워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후 전혜진은 권다현과 록 페스티벌에 참석, 즐거운 일탈을 즐겼다.


이날 처음으로 등장한 가수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은 가슴 뭉클한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감동을 안겼다. 평소에는 티격태격하는 동갑내기 부부지만 오랜만에 여행을 떠나는 아내를 위해 깜짝 편지를 준비한 김경록의 모습에 또 한 번 감동했다. '싱글 와이프'의 대표 잉꼬부부인 박명수 한수민 부부를 위협할만한 달달한 부부가 등장한 순간이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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