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의 경기가 엄청난 수익구조를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가디언은 두 선수의 경기로 인해 6억 달러(약 6762억 원) 이상의 수익구조가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27일) 오전 10시 30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두 선수의 경기가 진행된다.


앞서 두 선수의 대결은 전설적인 복서와 UFC 최강자 간 싸움이라는 타이틀로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번 경기는 역대급 대전료와 함께 엄청난 수입을 벌어들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맥그리거가 격투스포츠 최고 이변을 만들지, 메이웨더가 로키 마르시아노(49전 49승)를 넘어 50승 무패 기록을 쓸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메이웨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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