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신혼처럼 단란한 모습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권상우의 생일 맞아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권상우와 손태영은 카페에서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38번째 생일을 인증했다. 두 사람은 꾸밈 없이 편안한 스타일링을 하고도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함께 턱을 괴고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다. 특히 여전히 신혼처럼 꿀 떨어지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각각 '당신은 너무합니다' '추리의 여왕'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