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골프장 이곳저곳을 잔뜩 수놓은 여름에 피는 노란코스모스라는 별칭의 '금계국'. 마치 그 자연과 깔맞춤한 듯 거의 흡사한 색상의 패션을 선보인 '청초한 미녀골퍼'가 있다. 골프 국가대표 출신의 실력파 박결(21, 삼일제약)이 주인공. '자연과 깔맞춤 패션' 박결의 라운딩 주요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난 18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CC에서 열린 2017 KLPGA 투어 '보그너 MBN여자오픈' 1라운드였다. 2017.08.19.


박결 의상과 똑같은 색깔..▼


여름코스모스라 불리는 '금계국'..▲


청초한 미녀의 청순한 미소!


지금은? 세컨샷 준비중..


그린 안착율 높은 세컨샷 발사!


경기때 마다 눈에 띄는 왼 무릎..ㅠㅠ


"소통이 최고랍니다"


청순청순 분위기의 박결!


호쾌한 티샷에 눈이 번쩍!


미모 클로즈업!


항상 무릎 조심하세요!..."넵"


13번홀(파5) 티샷 준비중!


예쁜 몸매의 박결!


다시 더워진 날씨에 그만..."벌컥벌컥"


파3 홀인원 한번 해봐~


홀인원은 다음에..그 대신?


"버디 자신있어요!"


"와우, 진짜 버디"...캐디와 하이파이브!


언제나, 항상, 늘 우승을 향해~~~

[양평=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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