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배우 안혜경이 오사카 여행길에서 각선미를 과시했다.

안혜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아서 더 그런가~~눈에 담고 싶은게 더 많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흰 티셔츠에 핫팬츠 차림으로 오사카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하이힐이 아닌 운동화를 신었는데도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혜경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의 MC로 활동 중이며,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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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