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스포츠서울 남혜연기자]배우 유준상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유준상은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신념을 잃지 않는 정의로운 기자 이석민 역으로 열연 중이다. 유준상은 장난스럽다가도 중요한 순간에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변하는 이석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유준상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무게감 있게 극을 이끌며 월화극 정상을 차지했다.

유준상은 안방극장 뿐 아니라 무대 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초 상반기에는 뮤지컬 ‘그날들’에서 경호원 정학 역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이며 성공리에 마쳤다.

유준상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하반기에도 쉼 없이 달릴 예정이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뮤지컬 ‘벤허’에서 유준상은 귀족 가문의 자제에서 하루아침에 노예로 전락한 기구한 운명을 지닌 유다 벤허 역할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준상은 최고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매일 연습실을 드나들며 연습에 매진 중이다.

유준상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패션업계에서도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유준상은 동안 외모와 훈훈한 모델핏으로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열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유준상에게 대중들의 기대가 한껏 모아지고 있다.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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