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서 31개월만에 풀려난 한국계 임현수 목사, 캐나다 귀국
    • 입력2017-08-13 16:47
    • 수정2017-08-13 16:46
    • 프린트
    • 구분라인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Google+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
  • 밴드 공유
  • url
0000096279_002_20170809120013855
임현수 목사  출처 | CNN
[스포츠서울 최신혜기자] 북한에 31개월간 억류됐다가 최근 풀려난 한국계 캐나다인 임현수(62) 목사가 12일(현지시간) 캐나다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목사의 아들인 제임스 임은 부친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일요일인 13일 그의 교회에서 열릴 예배에 참석하고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부친을 다시 보게 돼 꿈만 같다면서 임 목사가 캐나다 정부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1월 북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북한 나선시를 방문했던 임 목사는 평양에 들어갔다가 북한 당국에 체포됐고, 같은 해 12월 ‘국가전복 음모’ 혐의로 무기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임 목사의 석방을 위해 지난 8일 대니얼 장 국가안보보좌관을 특사로 북한에 파견했으며, 북한은 9일 임 목사의 병보석 결정을 발표했다.

추천

0
영상 더보기

포토더보기

TOP 뉴스

SS TV 캐스트

오늘 꼭 보자

스포츠서울 SNS

  • 페이스북
  • 트위터

스포츠서울 앱 살펴보기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