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배우 한지혜가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디가 없고, 카트를 안 타고 주로 트롤리를 끌고 치는 이곳의 골프. 많이 걸어서 좋고 계절을 즐기기엔 더없이 좋다. 잘 못 쳐도 좋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록색 골프 복을 입고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골프 모자에 선글라스를 끼고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팬들의 심장을 흔들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결혼 후 2015년 오스트리아 빈으로 거주지를 옮겨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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