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배우 송강호의 아들 축구선수 송준평이 영화 '택시운전사'를 응원해 눈길을 끈다.


송준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복 아재 안녕하셨지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택시운전사' 영화 포스터 앞에서 손을 흔들며 응원하고 있는 송준평의 모습이 담겼다. 아버지 송강호를 똑 닮은 그의 훈훈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특히 그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는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송강호는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에서 택시기사 김사복 역할을 맡았다. 송준평은 현재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축구선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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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송준평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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