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웹드라마 '힙한선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주영, 안우연, 걸스데이 유라, 래퍼 지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라는 명품 몸매를 과시한 포즈로 포토타임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유라는 "'힙한선생'을 통해 또 다른 나를 발견했다. 숨겨진 똘끼를 찾았다"고 말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힙한 선생'은 무기한 '노잼' 생활에 지친 초등학교 음악교사의 '꿀잼' 거듭나기 방과 후 프로젝트를 그린 코믹 드라마로 오는 14일 오전 7시 네이버TV를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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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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