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크리미널 마인드'에 최악의 살인범이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또 다른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여성을 납치해 고문하는 영상을 촬영해 피해자의 가족에게 보낸 엽기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조사 결과 범인은 과거에도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바 있는 두 명의 연쇄 살인범이었다. 이들은 피해자를 고문하고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고문 영상이나 사체를 보여주는 것에서 쾌락을 얻는 엽기적인 행각을 자행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는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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