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페북 스타 박민정이 클럽 경험담을 털어놨다.


박민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하늘에서 휴지가 날아다녔던 클럽 경험담'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클럽을 처음 갔을 때 사람들이 휴지를 뿌리더라"라고 말문을 연 박민정은 "이 사람들이 돈 아까운 줄 모르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휴지를 뿌리면서 분위기를 내볼까?"라며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당시 상황을 재현했다.


박민정은 "스물두 살 때 큰 기대를 하고 클럽에 갔지만, 분위기도 그렇고 스킨십만 하려는 사람이 많아 다신 가고 싶지 않더라"라며 "차라리 그 시간에 닭발을 뜯으며 소주 한 잔 마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민정은 81만명의 페이스북 팔로워를 보유한 SNS 스타로서 아프리가TV 등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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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박민정 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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