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몰_세레니티 부티크
파르나스몰, 세레니티 부티크 제공 | 파르나스몰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서울 삼성동 코엑스 단지의 프리미엄 쇼핑몰 파르나스몰은 시원하게 몰링을 즐기며 무료로 문화생활도 할 수 있는 ‘제14회 세레니티 부티크-아트 페스티벌’을 이달 24~27일 4일간 연다.

지난 해 7월부터 진행 중인 이 행사는 일상 속 문화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휴식을 선사하는 주제들로 매월 색다른 행사를 진행중이다.

아트 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신진 작가들이 직접 판매하는 핸드메이드 제품과 일러스트 소품, 그림 등을 관람 및 구매할 수 있으며, 캐리커처나 타로, 헤나타투와 같은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원데이 클래스도 만날 수 있다. 클래스 주제는 ‘해변 테라리움(Terrarium) 만들기’로, 테라리움이란 작은 유리병 안에서 작은 식물이나 미니어처 등을 장식하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신청은 파르나스몰 SNS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무료로 원데이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다.

지난 해 7월부터 진행된 파르나스몰 세리티니 부티크는 코엑스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으로 ‘삼성동의 작은 홍대’라고 불리운다.

한편, 이와 함께 파르나스몰에서는 퇴근 후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 클래스 ‘파트(Par-T)’를 한 달에 두 번씩 진행하고 있다. 이달 17일 ‘팝 아트 자화상 그리기’를, 31일은 ‘오현숙 작가의 와인 스케치’를 오후 7~8시30분까지 파르나스몰 센트럴라운지에서 진행한다. 신청은 파르나스몰 공식 SNS 또는 파르나스몰 구매 시 영수증 꼬리표 이벤트로 가능하다.

colo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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