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가수 류필립 미나 커플이 화제를 모으면서 이들의 일상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류필립 미나는 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이다. 류필립과 미나의 나이 차이는 무려 17세. 띠동갑을 훌쩍 뛰어넘는 관계에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나 미나는 류필립의 군생활을 기다리며 연예계 대표 곰신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2년이란 세월을 기다릴 만큼 두 사람의 관계에서 나이 차이는 그저 숫자의 불과했다.


그래서 일까. 류필립의 전역과 동시에 미나의 SNS는 하트로 물들고 있다.


그는 류필립과 일상을 매일 공개한다. 데이트부터 광고 촬영 현장까지. 모든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모두의 질투를 유발하는 이 커플의 일상을 만나보자.


커플링 선물 받았어요


'비디오스타' 촬영장에서도 애정이 뚝뚝


한 여름 밤의 데이트


계속에서도 함께 해요


한편, 두 사람은 '비디오스타'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미나는 "류필립을 처음 봤을 때에 대해 너무 잘생겨서 대만 배우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류필립은 "미나는 완벽한 이상형"이라며 "흑진주 같은 피부에, 인형 같은 외모, 운동 잘 하는 여자를 좋아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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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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