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가 친근한 매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유역비는 7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매운 탕…시원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역비는 중국식 샤부샤부인 훠궈를 먹으며 소녀 같은 매력을 뽐냈다.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에 카디건을 걸치고 모자를 눌러 쓴 채 소탈한 패션을 선보였다.


훠궈를 바라보며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했다. 특히 굴욕 없는 민낯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는 배우 송승헌과 3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유역비 웨이보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