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 근황을 공개했다.


강지영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하며 팬들에 안부를 전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형광빛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도트 무늬가 들어간 옐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시원한 룩을 연출했다.


이 밖에 최근 줄지어 공개한 사진에서도 성숙미가 돋보였다. 화보로 보이는 컷에서는 체크 무늬 미니 스커트를 입고 성숙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블랙 컬러의 가죽 뷔스티에 패션도 섹시미를 더했다.


특히 강지영은 카라 활동 당시 귀여운 막내 이미지를 완전히 벗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 4월 국내 개봉한 영화 '암살교실:졸업편'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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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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