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그룹 워너원 쇼콘 현장에 등장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워너원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 형식의 '프리미어 쇼콘'을 개최했다. 

 

이날 전소미는 흰 티에 검정 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챙이 넓은 모자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대세 아이돌다운 위엄을 드러냈다. 또 전소미는 아버지·여동생 등 가족과 함께 워너원 쇼콘을 지켜본 것으로 전해진다. 


평소 이대휘와 절친으로 알려진 그는 바쁜 일정에도 데뷔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행사장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친한가 보다", "보기 좋네요", "우정 계속되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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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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