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MBC 예능 프고그램 '무한도전' 측이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무한도전' 팀은 미국 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할 예정이다.


6일 '무한도전' 관계자는 "멤버들이 이날 오전 미국으로 출국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지에서 미드 오디션에 도전할 예정이다. 오디션은 여러 차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5일 '무한도전' 방송 말미에 멤버들의 미국 드라마 도전기 예고편이 소개된 바 있다. 멤버들은 약 5일 동안 미국에 머무른 뒤 10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 나영석 PD, 한동철 PD가 '무한도전'에 출연했다고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멤버 정준하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만들어줄 PD를 찾다가 연락이 닿은 것. 타이틀은 '프로듀서 101'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나 PD는 전화통화로, 한 PD는 잠시 출연했다.


wayne@sportsseoul.com


사진ㅣMBC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