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현지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중국 언론 '시나 연예'는 최근 중국 온라인상에서 퍼진 유역비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언론은 유역비의 미모를 두고 '어렸을 때 이미 완성된 미모' '특히 빛나는 두 눈동자'라고 표현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5000여 개의 댓글을 달며 성형하지 않은 청순한 자연미에 감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역비는 풋풋한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조금은 촌스럽지만 인형 같은 비주얼이 한눈에 들어온다. 새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도 지금의 모습과 똑같다.


또한 유역비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하는 어머니의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와 똑닯은 모습으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중국 드라마 '신조협려'로 스타덤에 오른 유역비는 중국 '청순 여신'의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영화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그는 배우 송승헌과 3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역비는 오는 4일 개봉하는 영화 '삼생삼세십리도화'와, 오는 12월에 개봉하는 '이대요정'에 출연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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