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대만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이 인형 같은 미모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대만의 레전드 맥도날드 아르바이트생'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대만 맥도날드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의 사진이 여러 장 실려있었다.


사진 속 여성의 이름은 웨이한수(Wei Han Xu)라고 알려졌다. 지난해 일본 온라인 매체 '테크인사이트'가 대만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일하는 미모의 여종업원이 화제라며 한 차례 그를 소개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대만의 한 블로거가 그를 '여신급 종업원'으로 소개한 뒤 유명해져 "그에게 햄버거를 주문하고 싶다"는 남성들이 속출했다.


만성 적자에 시달리는 대만 맥도날드가 미모의 아르바이트생을 기용한 것이 적자 탈출을 위한 방안일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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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테크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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