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켐, 거래재개 ‘중국 전기차 B사와 공급 조율 중’
    • 입력2017-08-02 08:00
    • 수정2017-08-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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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종철기자] 리켐이 지난 3월 30일 감사보고서 범위한정을 받아 거래정지를 받았으나 지난 8월 1일 상장위원회로부터 상장유지 판결을 받으면서 2일부터 거래재개가 된다.

이와 함께 세계최대 중국 전기차 업체인 B사와 공급을 조율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B사는 중국의 세계적인 전기차 생산 기업으로, 중국 B사에 대한 공급협의를 위해 리켐은 중국 지사 설립 등 다각적으로 대응부분을 검토 중이다.


리켐 관계자는 “6개월 동안 상장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회사의 주 사업인 2차전지 전해액 관련 사업부분에서 그간 성과를 이뤘다”면서 “국내 대기업인 삼성SDI나 LG화학, 그외 솔브레인, 파낙스이텍 등 국내업체 위주로 납품해야 했는데 이번 중국과의 공급 조율로 매출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일본시장 진출을 진행 중이고 하반기 국내 대기업들을 통한 거래 증가나 중국 업체와의 거래가 추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과거의 좋지 않았던 수익구조 개선에 중점을 둔 것이다.


한편, 리켐은 자회사의 감사문제로 감사보고서상 범위한정을 받아 거래정지를 받았고, 이에 따라 이의신청을 통해 상장폐지실질 심사를 거쳐 사유 해소를 통해 거래재개가 되었다.

jckim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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