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경호기자] 플렉스파워(대표 박인철)가 국내 10위권 안에 드는 프로 경륜선수 5명(강준영, 신은섭, 정대창, 정해민, 정하늘)과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플렉스파워는 후원 계약을 맺은 5명의 선수들에게 박찬호 크림으로 유명한 리커버리크림과 백탁현상 없는 선블럭젤을 제공해 훈련 및 대회 참가시 경기력 향상 극대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륜 선수들은 종목 특성상 많은 훈련과 폭발적인 스퍼트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매일 근육통에 시달린다. 리커버리크림은 운동 전 후 워밍업, 통증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으로 운동선수들에게 특히 필요한 제품이다. 선블럭젤 또한 야외 훈련을 하는 선수들에게 제격으로 없어서 안 되는 필수품이다.

한편, 플렉스파워 김동욱 총괄 본부장은 "앞으로 경륜뿐만 아니라 비인기 스포츠 선수들을 향한아낌없는 후원으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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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플렉스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