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2017 미스코리아 진' 서재원의 학다리 시구가 화제다.


서재원은 지난달 30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서재원은 시구에 앞서 "시구자로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KT 위즈가 힘냈으면 한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어 마운드에선 서재원은 파란색 KT 위즈 유니폼과 화이트 핫팬츠를 입고 시구를 진행했다.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다리를 번쩍 들어 올린 서재원은 우아한 동작으로 시구를 마무리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서재원은 지난달 7일 열린 '제61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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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푼피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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