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아이돌 그룹 갓세븐 잭슨이 중국 팬들의 악성 댓글에 일침을 날렸다.


잭슨은 지난 28일 네이버 V앱 방송을 통해 팬들과 생방송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잭슨은 JJ프로젝트(JB, 진영)의 신규 앨범을 홍보하던 중 실시간 댓글에 갑자기 당황하는 표정을 지었다.


V앱 방송에 접속한 중국인 팬들이 중국어로 "갓세븐 탈퇴하고 중국으로 오라"며 댓글을 남겼기 때문.


이에 잭슨은 중국어로 "안 좋은 댓글을 다는 분들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들 뿐"이라며 "더 많이 노력하고 더 강해지겠다"는 말을 남겼다.


이어 한국어로도 "갓세븐의 잭슨으로 열심히 하고 성공하겠다. 입은 그 사람들 것이기에 난 할 얘기가 없다"며 일침을 날렸다.


한편, 갓세븐은 31일 'JJ프로젝트' 유닛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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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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