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2]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

[스포츠서울 이선율기자]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기존 원룸, 투룸, 오피스텔에서 아파트 단지 정보까지 더해져 다양한 매물을 확인할 수 있음을 알리는 ‘다 있다, 다방’ 캠페인을 새롭게 론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신규 캠페인에 맞춰 제작한 이번 광고에서는 헬기와 잭해머를 작동시킬 때 나오는 반복적 의성어인 ‘다’를 강조함과 동시에 아파트까지 추가된 부동산 매물 정보가 다 있다는 메시지와 연결시켰다. 광고에는 전속 모델 혜리가 출연했다.

각각 다른 버전으로 총 2편의 TVCF를 선보인다. 헬기 편에서는 혜리가 우아한 분위기의 셀럽 콘셉트로 등장해 헬기 프로펠러에서 나는 ‘다’ 소리를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공사 편에서는 현장에서 잭해머로 땅을 뚫는 ‘다’ 소리를 연속으로 전달한다.

‘다 있다, 다방’ 신규 캠페인과 광고는 오늘부터 주요 지상파 방송과 각종 케이블TV를 비롯해 버스, 지하철, 택시 등 전국의 대중교통과 온라인 광고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스테이션3의 박성민 사업본부장은 “다 있다, 다방 캠페인 메시지는 새롭게 추가된 아파트 단지 서비스로 보다 많은 매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음을 사용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제작됐다”며 “실제 다방의 아파트 단지 서비스는 실거래 시세와 함께 학군, 교통, 세대 수, 관리비 등 세밀한 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서비스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고, 이번 광고 또한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방은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로 누적 앱 다운로드 1500만 건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서비스로 자리잡은 국내 최초 오픈형 부동산 O2O 플랫폼이다.

melod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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