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안세현이 한국 수영의 새 역사를 썼다.


안세현은 28일(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200m 경기에서 2분06초67로 7년 동안 깨지지 않던 한국 기록을 새로 쓰면서 4위를 기록했다.


안세현은 접영 100m에서도 준결승과 결승에서 거푸 한국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5위를 차지했다.


안세현은 이번 대회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이와 관련해 안세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한 안세현은 늘씬한 보디라인과 함께 우월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국 수영의 희망으로 떠오른 안세현의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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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세현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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