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중국 배우 유역비가 흰 돌고래와 교감을 나눴다.


유역비는 27일 자신의 웨이보에 "영화 '삼생삼세십리도화' 홍보 행사에서 흰 돌고래와 키스하기에 성공했어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역비는 자신이 주연으로 나선 중국 영화 '삼생삼세십리도화' 홍보 행사에서 참석한 모습이다. 이날 유역비는 청 원피스를 입고 소녀 같은 매력을 자랑했다.


긴 생머리와 새하얀 피부로 청순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유역비는 행사장에서 흰 돌고래와 키스를 하며 특별한 교감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역비가 출연한 로맨스 판타지 '삼생삼세십리도화'는 동명의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백천과 야화의 삼생 동안의 얽히고 설킨 신과 인간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8월 4일 중국 개봉 예정이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유역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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