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곽진영의 미모는 신인 시절부터 빛났다.


곽진영은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1년 만에 복귀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거침없는 예능감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내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곽진영은 지난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해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산 너머 저쪽' 등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1992년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고, 이에 힘입어 그해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이후 '당신 없는 행복이란', '사랑을 그대 품 안에', '하늘바라기'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과도한 성형 수술의 부작용으로 오랜 공백을 가져야 했고, 연기 대신 선택한 갓김치 사업이 약 100억 매출을 기록하면서 성공한 사업가로 거듭났다.


그렇게 오랜만에 불타는 청춘으로 다시 대중 앞에 선 곽진영은 사실 신인 시절부터 대단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였다. 당시 그의 모습을 보면 현재 아름다운 비주얼로 유명한 배우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밝은 표정이 곽진영의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MBC 신인 탤런트 시절 곽진영


MBC 신인 탤런트 시절 곽진영(2)


MBC 신인 탤런트 시절 곽진영(3)


배우 이병헌과 함께


가수 현진영과 함께


배우 최수종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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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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