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정민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 every1 '비디오스타' 측은 "오늘(25일) 오후 방송될 '비디오스타'에 김정민이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대해 '비디오스타' 한 관계자는 "김정민의 출연분은 해당 논란이 있기 전에 촬영한 것으로,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다"고 설명했다.


해당 방송은 김정민이 논란이 있기 전에 촬영한 방송이기 때문에, 해당 사건에 대한 언급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정민은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와 분쟁을 겪고 있는 여성 연예인으로 지목됐다. 이후 김정민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용기 내어 글을 올린다. 저는 피해자였는데 말도 안 되는 이미지의 낙인이 찍혀버렸다"며 장문의 심경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18단독에 따르면 오는 8월 16일 손 씨의 공갈·공갈미수 혐의에 대한 첫 번째 공판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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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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