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이 브리 라슨을 훔쳐보다 걸려 민망해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22일 한 이미지 전문 사이트에는 올해 2월 영국 런던에서 영화 '콩:스컬 아일랜드' 시사회에 참석한 히들스턴과 라슨의 모습이 담긴 움짤이 게재됐다. 


공개된 움짤 속 라슨은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포토라인에 섰다. 


포즈를 취하기 전 라슨의 의상을 훑어본 히들스턴은 가슴 쪽에서 시선이 멈췄다.  


강렬한 시선을 느낀 듯 라슨이 히들스턴을 힐끗 쳐다보자 눈이 마주친 히들스턴은 민망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히들스턴과 라슨은 '콩:스컬 아일랜드'에 이어 마블 시네마틴 유니버스에서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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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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