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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모델 서연(26)이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의 종합리조트 원마운트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지난 1일 본보의 보도로 매스컴을 탄 서연은 관계자들에게 알려지며 많은 인터뷰와 행사를 소화했다.

그는 “인터넷 방송은 물론 쇼핑몰 촬영 등 다양한 일을 소화하고 있다. 주변에서 얼굴과 몸매가 뛰어나다고 칭찬해 비키니는 물론 요가복, 피트니스복 등 여러 의상에 모델로 나서고 있다”며 밝게 웃었다.

본격적으로 모델 일을 시작한 지가 6개월 밖에 안됐지만 많은 에이전시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는 서연은 준비된 모델이다.

타고난 용모와 완벽한 비율은 물론 4년 동안 다져진 퍼포먼스 댄스팀원으로서의 ‘끼’가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게다가 패션디자인학과를 전공해서 자신을 표현하는 데 주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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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은  “서울에 올라 온지 6개월 밖에 안됐다. 주변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도와주는 분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춤과 패션 밖에 몰랐는데, 내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가 모델이었다. 늦게 시작했지만 어려움은 없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서연의 취미는 영화보기. 최근에는 코믹 액션물 ‘보안관’을 보며 홀로 지내는 외로움을 달랬다.

마냥 여려 보였던 서연이지만 “제일 재밌게 봤던 영화가 ‘킬빌’과 ‘레옹’이었다. 요즘 말로 ‘걸크러쉬’가 관심사다”라며 은근 당찬 면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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