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H_1757
그랑프리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한지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부산 | 글.사진 이주상기자] 22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KBS 아레나 홀에서 ‘2017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퍼시픽리그 (FITNESS STAR CHAMPION SHIP PACIFIC LEAGUE)’가 열렸다.

비키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한지현이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쇼트 부문에서 1등을 차지하며 그랑프리에 진출한 한지현은 155cm의 단신. 참가선수 중 최단신이지만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아레나 홀을 가득 채운 관중들을 놀라게 했다.

통상 톨이나 미디엄 부문에서 수상자가 많이 나오는 것에 비추어 한지현의 수상은 이변에 가까웠다.

한지현은 “키는 중요하지 않다. 비율과 몸의 강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어깨부터 다리까지 분할법을 이용, 집중적으로 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 대회관계자는 “한지현의 전신은 어디를 봐도 군살 하나 없다. 완벽하게 훈련을 한 것이 한눈에 보였다. 완벽한 근육과 비율이 키의 불리함을 압도했다. 건강하고 깨끗한 용모도 플러스 요인었다”며 칭찬했다.

KDH_8738
한지현의 눈부신 자태.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8761
완벽한 근육과 자태를 뽐내는 한지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8766
워킹 마저도 섹시한 한지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1460
윤기와 탄탐함이 절로 느껴지는 이인정.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1470
한지현의 완벽한 라인.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8747
군살 하나없는 한지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번 수상에는 연인이자 유명 트레이너인 황철의 도움이 컸다.

한지현은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지는 3년 정도 됐다. 올해 니카코리아 스포츠모델 부문에서 1위를 하는 등 성적이 좋았다”며 “연인인 황철의 도움이 컸다. 지칠 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위안이 됐다. 그가 만든 프로그램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고마워 했다.

한지현의 또 다른 매력포인트는 미소. 사진학을 전공해서 포징과 표정에 자신감을 가직고 있다.

한지현은 “사진을 배워서 나를 표현하는 것에는 자신이 있었다. 친구들이 나의 미소를 최고로 여긴다. 타고난 밝은 미소가 심사위원들에게 꽂힌 것 같다” 며 웃었다.

완벽한 근육과 타고난 매력의 조합인 한지현의 다음 목표는 세계대회. 한지현은 “그랑프리를 차지했지만 계속 많은 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세계 몸짱들의 최고잔치인 ‘올림피아’에 출전해 한국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KDH_1582
매혹의 자태를 뽐내는 한지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8765
다른 후보들을 압도하는 한지현의 매력.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9120
황금미소와 완벽한 근육이 어우러진 한지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1614
그랑프리 수상자로 호명되자 눈물을 흘리는 한지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1617
그랑프리 수상자로 호명되자 환호하는 한지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KDH_1663
그랑프리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한지현.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rainbow@sportsse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