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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임정.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부산 | 글 사진 이주상기자] 22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KBS 아레나 홀에서 ‘2017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퍼시픽리그 (FITNESS STAR CHAMPION SHIP PACIFIC LEAGUE)‘가 열렸다.

피규어 부문에서 1등과 함께 그랑프리를 수상한 최임정이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3년부터 운동을 시작한 최임정은 올해 나바코리아와 지난 6월에 열린 피트니스스타 대회 피규어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그랑프리까지 차지하며 최고의 몸짱 피트니스 스타로 떠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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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임정.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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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과 비시즌을 가릴 것 없이 매일 운동에 전념해온 최임정은 “분할법을 근간으로 매일 유산소 운동을 30분씩, 웨이트는 1시간 30분씩 했다. 식단은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순으로 섭취하며 조절했다”고 밝혔다.

연인이자 트레이너인 박혁재의 권유로 피트니스에 입문한 최임정은 “내년에 결혼할 계획이다. 내 애칭이 ‘피노’고, 연인의 애칭이 ‘키오’다. 결혼을 하면 ‘피노키오’라는 피트니스 전문 체육관을 열고 싶다”며 밝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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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이 풍성해~’ 1등 트로피와 그랑프리 트로피를 들고 퇴장하는 최임정.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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