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 기자] 배우 강하늘과 박서준이 브로맨스 케미를 자랑했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영화 '청년경찰'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박서준은 "강하늘이 미담 제조기라고 많이 불리는데 실제로 보면 어떨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다. 함께 해보니 최고더라. 왜 그런 미담이 나오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의 케미에 대해 강하늘은 100점 만점에 101점을, 박서준은 102점을 줘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한편,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젊음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물로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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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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